[감상문] 디지로그 / ‘디지로그’를 읽은후 내가 처음 이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10-14 12:16
본문
Download : 디지로그.hwp
’라든지 ‘골을 먹다.
다. 역시 전 국문학과 교수님이신...
이 책은 재미있게도 ‘서두를 한국인은 무엇이든지 먹는다.)
[감상문] 디지로그 / ‘디지로그’를 읽은후 내가 처음 이
Download : 디지로그.hwp( 21 )
감상문 디지로그 / ‘디지로그’를 읽고 내가 처음 이
사실 책을 읽은 후에는 이렇게 讀書感想文을 쓰기 전에 내가 ‘먹다’라는 말의 개념(槪念)을 일상생활에서 그다지 크게 관심을 갖고 사용하지 않았다는 걸 늦게나마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자면, 유명한 컴퓨터 회사인 애플(Apple)가의 트레이드마크는 말 그대로 ‘사과’인데다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컴퓨터 언어인 자바(Java)의 로고 모양은 커피 모양이다. 또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을 청룡열차에 빗대어 비판한 어떤 평론가의 논점을 같은 청룡열차에 빗대어 정곡을 찔러버린 점에서는 통쾌했다(하지만 이 전에 본 책에서 언급했던 밈(MEME)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 예전부터 이어령 교수에 관심이 많았던 데다가 표지의 사진도 하회탈이 헤드셋을 끼고 있는 사진이라 재미있을 거라 생각하고 주저 없이 읽었다.
‘디지로그’를 읽고
‘디지로그’를 읽은후 내가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에 “디지로그 여태껏...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 ‘말이 먹힌다.) 그리고 이 책에 따르면 한국이 여태껏 살아온 文化(문화)가 요즘의 디지털 시대에 아주 적합하다는 말을 절감하게 된다. 그런데 그 책을 살펴보니 지은이가 이어령 전 교수였다. 뜬금없이 웬 시루떡인가 하고 생각했던 나라 흥미를 갖고 계속 읽었다.’ 등의 말을 서슴지 않고 쓴다.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내가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에 “디지로그 여태껏 살다가 그런 말은 또 처음 들어보는데... ” 라고 생각했었다. 우리나라에서 이웃에 시루떡을 돌리는 풍습과 컴퓨터에서 무差別(차별) 적으로 보내는 스팸 메일이 어쩜 그리 교묘하게 잘 대조시켰는지 신기할 따름이었다. 실제로도 우리는 ‘나이를 먹는다. 그리고 시루떡에서 추론해내는 정(情)보라는 글이 참 신기하다.
‘디지로그’를 읽고 내가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에 “디지로그 여태껏...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라는 말로 처음 한다. 그리고 그 먹는다는 감각, 즉 미각(味覺)이 희한하게도 컴퓨터와 인터넷(Internet)에 접목이 된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설명
순서
그리고 계속 읽어나가다 보면 시루떡과 현재 우리 사회를 비교 혹은 대조해 보는 부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