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1990년대의 흐름과 쟁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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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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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文化(culture) 연구”는 “독일어의” 文化(culture) (Kultur)라는 말이 전달, 제시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文化(culture) 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었다. 즉 history(역사) 행위자들은 직선적 과정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3. 실천들
아울러 일상사를 비판하는 이들은 사람들의 “경험”을 일상사가들의 연구와 고투의 核心적 주제로 간주한다는 점에서 많은 일상사 옹호자들과 드물지 않게 일치한다. 오히려 그들은 앞뒤로 뛰어 오가고 “여기저기로 가로질러 다닌다”. 즉 그들은 어떤 곳에서는 기회를 잡기 위해 애써다가, 다른 곳에서 즐겁게 환호하고 갈채를 보내고, 또 다른 상황에서는 상사나 동료를 놀려먹다가, 그 다음 순간에는 모든 것을 내버려두고 모든 것과 모조리 거리를 두거나, 또는…(drop)
순서
설명
다. 다른 말로 하면, “文化(culture) 사”나 “신文化(culture) 사”라고 할 때 그 용어들이 (때때로) 암암리에 전제하고 있는 것은 바로 그 용어들로 文化(culture) 에 대한 폭 넓은 개방성을 제기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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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넓은 의미의 文化(culture) 는 일상사의 출현에 결정적이었다. 여기에서 그 일시적 차원이 새롭게 고려되어야 한다. 버밍행 소재의 현대文化(culture) 연구센타(CCSS)의 노력으로 자극을 받은 연구들이 이와 관련해 언급되어야할 것이다. 독일어의 “文化(culture) (Kultur)”는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나 고위文化(culture) (high cultur), 다시 말해 상당히 제한된 일련의 개인적 집단적 활동들을 강조하는 실천과 제도들을 의미한다. 그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사람들의 “실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어의 “文化(culture) (Kultur)”는 여전히 고위文化(culture) 영역들에로의 특정한 편향을 담고 있다아 그렇기 때문에 “Kultur`와 그 용어의 사용은, 겉으로 보아 ”고위(high)“인 듯한 인간의 실천을 “하위”인 듯한 실천들에 대비해 특권을 부여하는 특정 규범에 의거함으로써, 초점을 넓히기는커녕 오히려 좁혀 버린다. 영미, 특히 영국의 맑스주의적 文化(culture) 관념은 중요한 influence(영향)을 미쳤다.
사람들은 “살아가
”기 위해, 또는 심지어 살아남기 위해 진력함으로써 실천들을 전개하고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