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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전춘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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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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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연

① 경경耿耿 孤枕上애 -> 잠못드는 홀로 잠자리에
② 어느 미 오리오 -> 어찌 잠이 오겠는가
③ 西窓을 여러니 -> 서창을 여니
④ 桃花ㅣ 發두다 -> 복숭아꽃이 피도다
⑤ 桃花 시름업서 -> 복숭아꽃은 시름없어
⑥ 笑春風다 笑春風다 -> 봄바람을 웃는구나

② 어느 미 오리오 -> 어찌 잠이 오겠는가
- 어느 > 어찌 : 현재는 ‘어느’가 관형사로만 사용되나 중기국어에서는 관형사뿐 아니라 부사와 명사로도 사용되었다.
- 미 > 잠이 : 동사어간 ‘자`의 명사형 ’잠‘으로 표기되어야 할 것이 ’오롬‘의 ’‘의 유추로 ’잠‘ 이 아닌 ’‘이 명사형으로 사용되었으며, ’미‘는 ’‘의 주격형이다.그럼 자료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만전춘별사 , 만전춘별사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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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다.
- 오리오 > 오겠느냐?, 올 것인가? : 동사어간 ‘오’에 future(미래)시상 ‘리’와 의문형 종결어미 ‘오’의 연결형. future(미래)시상 ‘리’의 본체는 어간의 관형사어미 ‘ㄹ` 자체가 future(미래)시상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느’를 ‘어느 ’으로 보면 관형사로도 뜻이 통하나 문맥상 부사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③ 西窓을 여러니 -> 서창을 여니
- 여러니 > 여니 : 동사어간 ‘열’의 부사형. ‘여러니’는 ‘여르니’로 표기될 것이 가창의 음률상 부사형을 취하여 다시 동사 ‘니’와 연결된 형. ‘어간+아∙어+니’의 형태는 정상적 형태의 문법은 아닌데, 주로 16C의 가창 문헌에서 확인된다

④ 桃花ㅣ 發두다 -> 복숭아꽃이 피도다
- 桃花ㅣ > 복숭아꽃이 : ‘ㅣ’ 는 주격접미사.
- 發두다 > 피도다
‘漢子+다’의 조어법은 고려시대 이래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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