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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민속대풍류와삼현영산회상의분석과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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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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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곡에 사용되는 장단은 크게 도드리장단과 타령 장단으로 나누는데 그 이유는…(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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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현악영산회상 평조회상과 같은 선법 음계를 가지고 있으며 삼현육각 편성으로 되어있지만, 현재는 음악의 볼륨을 위해여 대 편성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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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대풍류와 삼현영산회상의 analysis과 비교

1. 민속 대풍류는 무엇인가?
대풍류(大風流)는 피리나 대금 등 관악기 위주의 음악으로 원래는 향피리2, 대금1, 해금1, 장구 1, 북1로 편성된 삼현육각으로 연주되었다. 그리고 상령산의 각 장단이 무용반주 음악으로 쓰일 때는 머릿부분에 가락이 붙고 장단이 일정해지면서 템포가 배로 빨라지는데 이름 향당교주라고 불리 운다.
이와 비슷한 관계로 반대되는 음악은 줄풍류라 하여 이 음악은 현악기 거문고 가야금이 중심이 되며, 음악의 세기의 위하여 피리는 소리가 작은 세피리를 쓰인다. 그러나 요즘은 때에 따라 아쟁도 함께 쓰인다. 무용없이 기악만 연주를 할 때에는 긴 염불(염불 타령)-반 염불-삼현타령 1장-느린 헛튼타령-중 헛튼타령-잦은 헛튼타령-늦은 굿거리-잦은 굿거리-당악 순으로 연주를 한다. 주로 승무나 탈춤 (긴 염불을 제외한)무용곡으로 많이 쓰인다. 승무, 탈춤 반주하는 대풍류와 혼돈을 피하기 위해 무용곡 대풍류를 민속 대풍류라 하며, 대나무로 만들어진 관악기들의 합주라는 뜻으로 이 삼현영산회상을 대풍류라고 분리한다.

3. 민속 대풍류와 삼현 영산회상의 장단 비교 analysis
①민속 대풍류 장단 analysis
대풍류는 처음 을 도드리장단으로 처음 하며, 굿거리장단과 타령장단으로 나간다.
5번째 곡 삼현 도드리 첫 장단을 변주시켜 삼현 도드리-염불 도드리-타령-군악까지를 연주할 때 이를 함령지곡이라고 한다. 그리고 군악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은 거의 무용반주이며 삼현도드리-염불 도드리-타령이 대표적인 곡이다.

2, 삼현영상회상이란?
삼현영산회상은 같은 말로 관악 영산회상, 표정만방지곡 혹은 대풍류라고 한다. 이 관악영산회상은 현악영상회상(중광지곡)에서 변주된 곡으로 계면조에 속한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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