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교육학] 학급훈화 자료(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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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16 23: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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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집을 보는 대신, 목수에게 현관 열쇠를 쥐어 주면서
그렇게 많은 세월이 지난 어느 날이었습니다. 고용주는 훌륭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고 말하고는 마지막으로 손수 집을 한 채 더 지어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집이 완성되었을 때, 고용주가 집을 보러 왔습니다. 겨드랑이에 돋는 깃털을 부리로 뽑아내며 어떻게 해서든지 다른 병아리들과 같아지려고 했습니다. 그 새가 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한 독수리가 옆의 닭에게 물었습니다. 그는 형편없는 일꾼들을 급히 모으고는 조악한 원자재를 사용하여 집을 지었습니다. 늠름한 날개를 쭉 펴고 바람처럼 힘 있게 하늘을 날고 있는 큰 새였습니다. 고용주는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극구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지금부터는 일을 그만 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人生(인생)은 당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목수는 `물론입니다` 라고 대답했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일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끼 독수리는 닭들 가운데 가장 못생기고 이상한 닭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감을 갖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끼 독수리는 자기가 다른 병아리들과 모습이 다른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2. 훈화 reference(자료) <2>
`이것은 당신의 집입니다. 그러나 새끼 독수리는 닭들 가운데 가장 못생기고 이상한 닭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설명
여러분들은 혹시 자신이 독수리라는 것을 모르고 있지는 않을까요? 푸른 하늘을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는데 현실의 안락함에 안주하거나 자기 발전 없이 그 자리에 정지해 있지는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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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독수리는 자기가 다른 병아리들과 모습이 다른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닭장 안의 초라한 한 마리의 병아리라고 믿고 있던 사람이라도 매사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 때 독수리와 같이 힘차게 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닭장 안에 있던 독수리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니 웬 커다란 새 한 마리가 유유히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목수는 앞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였습니다. 겨드랑이에 돋는 깃털을 부리로 뽑아내며 어떻게 해서든지 다른 병아리들과 같아지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세월이 지난 어느 날이었습니다.
다. 그 새가 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한 독수리가 옆의 닭에게 물었습니다.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늠름한 날개를 쭉 펴고 바람처럼 힘 있게 하늘을 날고 있는 큰 새였습니다. 닭장 안에 있던 독수리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니 웬 커다란 새 한 마리가 유유히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국어 교육학] 학급훈화 자료(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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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는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크게 비상할 수 있습니다.
숨은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할지라도 그 능력을 끌어내고 발전시키려는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조차도 다 쓰지 못하는 법이고, 능력은 좀 부족하더라도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 이상까지도 발휘할 수 있는 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