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의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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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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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식으로는 실제 바이러스를 인체에 주사하기 때문에 항상 위험이 뒤따랐지만, 이제는 바이러스 유전자의 일부분만을 박테리아에 넣고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대량 발현시켜서 백신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그러한 위험은 훨씬 낮아졌다.
페니실…(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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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의 이용 방법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그러나 이것을 치료에 이용한 것은 10년이 경과한 1938년에 영국의 약리학자인 플로리가 페니실린에 주목하여 재연구를 스타트하게 되면서 1941년에야 그 치료效果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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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학에 이용되는 미생물 현재 인터페론이나 성장호르몬 등 생체에 유용한 물질을 미생물로부터 생산하고 있다아 사람의 유전자의 일부를 잘라내어 박테리아에 넣어주면 그 유전자가 발현시키는 단백질이 만들어 지는데 대장균의 경우 그 성장속도가 매우 빨라 대량으로 원하는 물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두 배로 증식하는데 약 20분이 걸림) 그 외에 여러 가지 백신도 생산된다된다. 1887년 프랑스의 파스퇴르가 미생물은 상호 견제하며, 곰팡이가 병원체에 대항한다는 것을 觀察(관찰) 한 이래, 세균상호간의 길항현상(拮抗現象)에 관해서 많은 세균학자가 보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 미생물이 다른 미생물의 발육을 저지하는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을 위시하여 그 실험성과도 유효成分의 추출에서 정제(精製)의 단계까지 이르고 있었다. 현대의 분자 생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분리하여 끓이는 방식으로 약화시킨 후 주사로 놓았다.
뿐만 아니라, 항생물질을 생산하는 데에도 미생물이 이용되고 있다아 항생제란, 생물, 특히 미생물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물질로서 세균이나 그 밖의 미생물의 발육과 생활기능을 저지 또는 억제하는 의약품을 말한다. 그러나 모두 다른 영역에서의 연구의 부산물로 얻어진 것이어서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하였다.
1928년 영국의 A.플레밍이 포도상구균의 배양 중 우연히 끼어든 푸른곰팡이(Penicillium notatum)가 용균작용(溶菌作用)을 하는 것을 발견하여, 이것이 그람양성균에 효력이 있는 것을 觀察(관찰) 하여 이 물질을 페니실린이라고 명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