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순자의 심론과 장자의 심론 대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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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8 22: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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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같은 마음으로 사태에 임해야 한다는 구도는, 장자 이후, 도가에 影響(영향) 받은 사상가들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인이라는 concept(개념)에서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장자가 사용하는 인이라는 말은 그 용례를 살펴보면, 거울의 비유와 동일한 구도를 가지고 있다 장자는 `생긴 그것대로 해나가는 것`[인기고연 [양생주]], `마음 밖의 대상의 스스로 그러함에 따른다`[인물자연 [응제왕]] 등의 표현을 사용한다. 자기 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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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순자의 심론과 장자의 심론 대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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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거울과 같은 마음은 자기[기]를 중심으로 보면, 두 가지 방향으로 작용한다. 첫 번째로는 자신이 갖는 삶의 조건에 대한 작용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거울과 같은 마음은 기-물 구도에서는 양쪽 모두에 작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바꾸어 말하자면, 거울과 같은 마음은 자기의 신체 같은 내부적 조건으로서의 물과 자기의 밖에 있는 소를 잡는 일, 혹은 외교적 업무 수행이라는 외부적 조건으로서의 물, 양쪽에 작용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기-물구도는 심-물 구도로 이행한다. 첫 번째로는 자신이 갖는 삶의 조건에 대한 작용이다. 맹자에게는 과거에 시행되었던 원리가 구체적인 사…(To be continued )
다. 자기 안에서도 신체의 훼손이나, 요절과 장수 같은 문제들이 이에 해당한다. 거울과 같은 마음을 유지하고 있을 때, 삶과 죽음, 자신의 신체의 change(변화), 훼손 여부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할 대상이다. 예를 들어, 삶에 대한 집착은 도외시해야 할 문제이지만, 한편으로 삶과 죽음 또한 자기 안의 문제이다. 첫 번째로는 자신이 갖는 삶의 조건에 대한 작용이다. 외교적 업무 수행 혹은 소를 잡는 일 등등에 대한 처리 등이 이에 해당한다.
레포트/인문사회
거울과 같은 마음은 자기[기]를 중심으로 보면, 두 가지 방향으로 작용한다. 인의 기본적인 의미는 있는 그대로에 따른다 정도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맹자}에 나오는 인의 의미는 무엇무엇에 따른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태 처리에 있어 어떤 것에 힘입다는 의미로 사용된다된다. 왜냐하면, 장자는 인간의 신체 또한 물로 바라보기 때문일것이다 두 번째로는 자기에게 다가오는 외부적 사태이다. 맹자는 구체적인 사태에 대한 처리는 마음의 선함[심선]만으로는 부족하고 선왕의 방법에 힘입어야[인선왕지도] 한다고 말한다. 자기 안에서도... , 맹자,순자의 심론과 장자의 심론 대비 연구인문사회레포트 ,
거울과 같은 마음은 자기[기]를 중심으로 보면, 두 가지 방향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