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과 독후감] 나관중 삼국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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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12 06: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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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아니지만 위아래 관계에 있을 지라도 서로 사귐에 있어 필요한 교우이신이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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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으시는 이문열 삼국지 아니고 나관중 삼국지 5권짜리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싸움에 있어 물러남이 없고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그 목숨이 다하더라도 끝까지 싸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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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그러다가 어느 날 오나라와 위나라가 서로 손을 잡고서 촉나라를 치기 처음 했다. 삼국지를 읽으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는 용맹스러운 장수들의 모습이다. 역시 세속오계 중에서 사친이효에 해당하지 않을까?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끝까지 충의를 보였던 조자룡, 그리고 위나라의 하후돈 같은 사람들이 사군이충에 해당할 것이다.
[국문학과 독후감] 나관중 삼국지 독후감
한 나라의 장수로서 많은 군사를 거느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 중에 한사람이라면 누구보다 어질어야 하고, 의로워야 하며, 사람을 대할 때 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느낀점 뿐만 아니라 삼국지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감상과 책속 내용을 인용(한시인용)해서 썼습니다. 이렇게 삼국지 안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숙지해야 할 것들이 들어있다. 계속 싸움이 벌어졌고 그러다가 관우는 오나라의 여몽이란 장수에게 잡혀서 죽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혜로워야 할 것이다. 그 모습에서 임전무퇴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밑에 사람들을 믿음으로 받아드린다. (느낀점 뿐만 아니라 삼국지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감상과 책속 내용을 인용(한시인용)해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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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가 촉나라 황제가 될 당시 조조는 위나라 황제가 되어 훌륭한 장수들과 인재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상태였고 손권은 오나라의 황제가 되어 있었다. 유비는 장비와 관우의 원한을 같기 위해 75만이라는 대군을 이끌고 오나라로 쳐들어가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도중에 장비는 관우의 원수를 서둘러 갚으려다가 성급한 장비의 성격 때문에 부하들은 장비를 죽이지 않으면 자신들이 죽을 거라는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장비는 부하에게 살해된다 유비는 장비의 아들 장포와 관우의 둘째 아들이 힘겨루기를 하는 것을 보고 혼이 난후 이 둘을 얻는다. 인의예지의 4덕이 여기에서 필요하고 또 우리는 그것을 통해서 교훈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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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는 원래 효심이 지극한 인물로 자신의 어머니를 보호해 주웠던 공융이 어려움에 처하자 말을 달려 도움을 주고 그 뒤에 다시 어머니에게 간다. 여기에서처럼 태사자는 자신의 어머니를 효로 섬긴다. 관우의 양자인 관평도 함께 사형을 당한다.
많이 읽으시는 이문열 삼국지 아니고 나관중 삼국지 5권짜리 읽은후 쓴 독후감 입니다. 자신이 섬기던 사람을 배반하고 다른 장수에게 가서 충성을 표시하는 장수들이 많이 나온다. 한번 배신을 하면 두 번은 배신 못하랴? 내 생각에 한번 배신을 했다면 여포같이 여러 번 배신하는 장수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막강한 3국의 치열한 경쟁이 처음 된 것이다. 아무리 어질고 의로운 사람이라도 지혜가 없다면 아무리 싸움을 해도 이길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