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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클래식음악회 report 3 / 11월 26일 토요일, 난 약간은 차가 > fiel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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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클래식음악회 report 3 / 11월 26일 토요일, 난 약간은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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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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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아늑한 느낌이 강했는데, 3층은 바로 천장 밑이라 그런지 탁 트인 느낌이 먼저 들었다. 그리고 경사가 너무 심해서 약간은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규모가 커지면 심포니 오케스트라이며 그 편성을 축소시키면 챔버 앙상블로 활동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정부가 재정적 지원을 아무 악단에나 하는 것은 아닐터이니 말이다. 토요일이라 오히려 음악회는 한적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음악회의 처음 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 좌석은 3층에 위치했는데, 저번 음악회 (대전시립교향악단 - `Shall we dance `)에서의 2층 좌석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다. 미리 예매를 해놓은 터라 조금은 가벼운 홀가분한( ) 마음으로 도착했다. 그러고 보니 토요일이라 그런지 가족동반관람객이 많았다.


[감상문] 클래식음악회 감상문 3-6013_01_.gif [감상문] 클래식음악회 감상문 3-6013_02_.gif [감상문] 클래식음악회 감상문 3-6013_03_.gif
11월 26일 토요일, 난 약간은 차가운 듯한 바람을 맞으며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로 향했다. 문제는 내 자리가 3층 첫 번째 줄이었는데, 예매할 때에는 첫 줄이라서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앞이 탁 트였다는 것 빼고는 불편함의 연속이었다. 다리를 계속 직각으로 세워 앉으면 딱 맞을 정도로 협소한 공간이었다. 이것은 정말 개선되어야 할 부분인 듯 했다. 기다리는 동안 program을 읽어봤더니, 함부르크 챔버 앙상블과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같은 오케스트라는 같은 오케스트라로 창단 초기에는 그 규모가 크지 못해 많은 제약을 받았으나 1999년 정부의 재정지원을 통해 소규모라는 타이틀을 벗고 다시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재 창단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고 하였다. 내가 잘 알지는 못해서 확신하지는 못하겠지만,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을 정도면 그만큼 멋진 연주 실력을 가진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 정도로 가치 있는, 훌륭한 실력을 갖춘 오케스트라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난 점점 더 기대감에 부풀었다. 첫 번째 곡인 W.A.Mozart 의 Salzburger Symphony가 처음 하기 전 먼저 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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